새해부터달라지는금융제도
그 외 비영리조직은 특정 정당 또는 특정인에 대한 선거 운동을 한 사실이 없어야 세금 혜택이 부여된다.
연합뉴스 박 장관은 이곳에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각국 유엔 주재 대사들을 상대로 한국의 안보리 진출 필요성을 설명하며 열띤 선거 운동을 벌였다.[POOL] 한국만 다 하냐는 시각도 한국은 현재 유엔의 5개 분류 지역 중 하나인 아시아·태평양 그룹의 단독 후보인지라 당선에 큰 무리가 없을 거라는 관측이 많다.
안보리는 강제력이 있는 15개 이사국의 결의를 통해 국제 사회에 영향력을 행사하는.그럼에도 외교부는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.한편 한국은 과거 두 번의 비상임이사국 임기 동안 무력분쟁에 고통받는 난민 및 민간인 보호 문제에 앞장선 경험이 있다.
시급성만 따져보면 더 급한 외교 현안은 적지 않다.북한 비핵화를 비롯한 한·일관계 개선.
박용민 다자외교조정관은 국제적 위상에 맞게 최대한 많은 표를 얻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.
6월 비상임이사국 선거에 도전장 #한국.곽 회장은 미국 매사추세츠공대(MIT)에서 건축학을 전공한 뒤 하버드대 대학원에서 정책학과 교육학을 공부하고 동국대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딴 특이한 경력을 쌓아왔다.
장진영 기자 저는 지난 10여년 동안 이런 회장 자리를 맡아 달라고 요청해도 부응한 적이 없었지만 이번엔 수용하게 됐습니다 유엔한국협회를 새로 이끌게 된 곽영훈 신임 회장은 21일 취임을 앞두고 지난 15일 이렇게 털어놨다.곽 회장은 이밖에 한국은 안보상 국제 문제가 몹시 중요한 나라라며 우리 젊은이들에게 세계적인 현안을 어떻게 보고 어떤 활동을 해야 하는지를 일깨워줄 수 있는 포럼을 적극적으로 운영할 생각이라고 밝혔다.
이처럼 창의적이고 열성적인그가 유엔한국협회를 맡게 돼 주변의 기대가 크다.곽영훈 신임 유엔한국협회 회장 인터뷰곽영훈 신임 유엔한국협회 회장은 지난 15일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한국의 안보리 진출을 돕겠다고 밝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