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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니 국방부, KF-21 내부자료 유출 관련 “韓과 협력 지속 의지”

2024-11-27 19:42:13

지도자가 자신이 사는 시대에 맞춰 행동하면 그는 그저 국정의 관리자일 따름이다.

이상한 질문에 무슨 뜻이냐 묻는데 오만과 태도 불량 프레임으로 몰아 국회는 사안 본질 놓고 논쟁하는 곳 이탄희(더불어민주당) 의원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달 국회에서 주고받은 대화다.그런데 대뜸 대법원 판결이 중요하냐고 묻는다.

인니 국방부, KF-21 내부자료 유출 관련 “韓과 협력 지속 의지”

막무가내 호통과 훈계에 검토하겠습니다 유념하겠습니다로 고분고분 답변하는 장관들과 다르다.▶고 : 대법원 판결이 그렇게 중요한 건가요? ▶한 :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.한 장관은 동의가 있었다는 입증 책임이 검사가 아니라 해당 피고인에게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로 시작하는 긴 답변을 했다.

인니 국방부, KF-21 내부자료 유출 관련 “韓과 협력 지속 의지”

이 대화에서 이 의원과 한 장관 중 누가 더 상식적인가? ▶고민정 의원 : 그런데 11월에 그 독직폭행 정진웅 검사는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군요.고민정(더불어민주당) 의원은 무엇을 말하려 했을까? 꼭 대법원 판결까지 받아야 정진웅 검사 무죄를 인정할 수 있었느냐고 지적하고 싶었던 것 같다.

인니 국방부, KF-21 내부자료 유출 관련 “韓과 협력 지속 의지”

‘편의점에 간 안농운이라는 만화도 나왔다.

‘까칠하고 오만한 한동훈 프레임에 기여했다.당장은 영향이 없어 보이는 수도권 대학에도 곧 여파가 미칠 것이며.

‘지역균형발전 이라는 슬로건 아래 정부기관이나 공공기관.지역 상권이 무너지는 것은 물론 지역 인재를 활용하던 기업들도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기 때문이다.

하지만 이 여파는 바로 수도권 대학에도 미칠 것이다.세계적인 연구중심대학의 1년 예산이 5조원 이상인 것을 생각하면 이러한 지원 액수는 턱없이 적지만.